[CrossFit 내돈내산] 빅토리스텔스그립을 구매하려다 베어컴플렉스 손바닥 보호대를 구매한 이유(장비 리뷰)

CrossFit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는 동작이라고 생각하는 동작은 머슬업 입니다.

하지만 머슬업부터 쉽지않더라구요.

철봉에 오래 매달리고 싶어도 근력이 약하고 손바닥 통증도 동반되어 더 쉽지않은 것 같아요.

하여 손바닥 보호대를 알아보았습니다.

크로스핏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2가지인거 같아요.

1. 베어컴플렉스 

2. 빅토리스텔스그립

(아래의 사진은 스웨커 <- 가져왔습니다.)

먼저, 곰이 할퀸듯한 모양의 프린팅이 왠지 제가 고수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이런 폼생폼사...ㅎㅎ)

그래서 마음에 들었구요. 

같이 크로스핏 하는 분들에게 빌려서 둘다 착용을 해 본 결과 저는 베어컴플렉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빅토리그립보다는 베어컴플렉스가 더 촥! 하고 붙는 착용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스파이더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하지만  내구성은 빅토리스텔스그립이 더 좋다고 해요. 착용을 오래할 수 록 재질이 더 끈끈해져서 오래 길들여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하게 됐지만, 저는 초보 크로스핏터라 그런 당장 잘 붙는 것이 중요하기에....

현재 사용 중인데 굉장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