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맛집] 나의 찐사랑 "모아냉면" 나의 최애 맛집 중 하나인 모아냉면을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하였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집이겠지만 조금이나마 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지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너무 맛난 음식점이기에 포스팅 작성! 처음 이 집을 왔을때 물냉이 떨어졌다는 얘기와 함께 물 이외의 육수를 주는데 이 육수 한 모금에 여긴 물냉이 찐이구나!!! 싶어서 다시 재방문해서야 맛 볼 수 있었던 물냉.... 볶은 고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다른 냉면집과는 다른 고기 육수 맛이 정말 일품이다. 물냉 보단 비냉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말 이 집에서만큼은 물냉을 먹게 되고, 국물까지 흡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다 먹고나면 배에서 육수가 출렁출렁... 이 맛에 가격도 9천원으로 아주 착한 가격이고 90년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