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애플워치+티머니] 애플워치 교통카드 티티(티페리) 장착 - 편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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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알다싶이 애플워치로는 애플페이가 안된다는 점이 큰 아쉬움 인 것 같다.

매번 핸드폰에서 직접 카드를 꺼내고 어디에 뒀는지 조차 기억이 안나면 멘붕 그자체....

 

그래서 완성한 애플워치+티티 보고 가실게요~!!!! ㅋㅋㅋㅋ

나는 티페리가 아닌 티티로!!!! 전철, 버스, 환승까지 모두 오케이!!!!

크으 너무 편하다!! 찐 행복이 이것인가보다

티페리가 아닌 티티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대다수가 애플워치+티머니를 달아서 사용을 하는데...

아.... 암만 봐도 티페리는 너무 크단 말이지.....

교통카드 및 결제 기능만으로 좀 더 작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고심을 했던 부분이다...

내가 느끼기에 편리함을 추구하기엔 불편해보이는 점이 보였다.

1. 애플워치의 간지가 안난다

2. 달면 편할텐데...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커.... 분리하더라도 커보였다.

3. 크기를 감안하고 고정적으로 장착한다면 시계줄 교체하기엔 매번 다시 장착을 해줘야한다. 

4. 뿐만 아니라 테이프로 고정하면 시간이 흐를 수록 찐득해질테고... ㅠ

이러한 이유들로 고민 하던 중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티페리가 아닌!!!! 티티가 있더라 

심지어 가격도 더 싸다!!!

그리고 애플워치 팔찌를 수시로 변경하고 싶을때 탈부착이 편해야한다. 

이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 티티!! 

(->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뒷 부분에 자세히 기재함)

 

티페리는 13,800원이지만 티티는 9,900원!

 

사진 클릭하면 티머니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져요

주문한지 이틀만에(?) 그보다는 더 빨리 온 것 같지만!

여튼 도착!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색상은 투명색!! 팔찌색상은 무슨 색상이든 상관없기에! 

짠! 실리콘 팔찌에서 티티를 분리한다. 그리고 티티와 함께온 고무밴드!


내가 필요한건 이 두개뿐!!!!이니 나머지는 쓰레기통으로~! 

가위로 양 옆을 잘라주세요~ 다행히 플라스틱이 얇아서 잘 잘림

이렇게 잘라주면 사이의 틈을 볼 수 있음. 이 때 아랫단을 전부 분리시켜주면 된다. 너무 쉽게 분리 완료! 

분리를 하게 되면 이렇게 얇아진다! 굳이 윗단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으니 이대로 냅둔다! 

이제 마지막 단계!!

고무밴드를 끼워서 애플워치에 장착하면 끝!!!!

일부러 사선으로 보이게 찍어서 티가 나보이지만! 

이렇게 장착을 해주면 생각보다 티도 안나고

애플워치 이외의 걸리적거림도 없다.

그리고 나중에 밴드교체를 할때도 쉽고! 

아주 만족스러움!!

그럼 이제 잘 되는지 확인을 해보자! 애플스토어에서 티머니 검색!

티머니 카드를 스캔 해달라고 하는 문구가 나온다.

이 때 핸드폰 카메라가 위치한 곳에서 살짝 오른쪽 부분에 카드를 대주면 인식 완료!

조회 완료 후 충전을 해주면 끝!!!!!

나중에 편의점에서 티페이도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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